알아보자. 골다공증 완화에 도움되는 MBP

날씨가 점점 따뜻해집니다.

봄이 오고 날씨가 화창해지면 아무래도 움츠렸던 활동들을 더 활발하게 하게 됩니다.

산으로 들로 바깥 나들이가 잦아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림의 떡처럼 관절이나 뼈건강이 좋지 않아서 걷기가 힘들거나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갱년기를 기준으로 해서 골다공증이 심해지면서 뼈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도 합니다.

갱년기 이후 골밀도가 10%가량 감소를 하게 되고 60세에는 30%정도가 손실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약을 최근에 안내를 드린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뼈건강에 도움이 되는 MBP 성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는 만큼 건강해질 수 있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부지런히 부지런히 정보를 알아보고 공유하겠습니다

MBP

MBP란 Milk Based Protein을 말하는 것으로 우유 속에 들어 있는 알칼리성 생리활성물질을 일컫습니다.

MBP단백질의 경우 유청단백질에서 발견되는 단백질로 골형성을 도와주게 되고 골밀도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우유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 성분은 0.0048%정도만 포함하고 있어서 하루 권장량을 먹으려면 우유를 하루130잔이나 섭취해야합니다.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양으로 40mg의 MBP복용량으로 지켜낼 수 있습니다.

효과

MBP는 뼈 파괴하는 파골세포 활성을 억제하고 뼈생성하는 조골세포 생성에 도움을 주는 윤활유 역할을 됩니다.

골다공증은 단순히 뼈건강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심뇌혈관질환, 치매 위험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뼈건강을 왜 챙겨야 하는지 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3대건강식품으로 두부, 낫토, MBP라고 할 정도로 효능은 입증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MBP성분은 뼈건강도 챙기고 심혈관질환, 치매예방도 할 수 있으니 꼭 챙겨봐야 될 것 같습니다.

실험에 의하면 갱년기 여성들에게 1일40mg을 1년간 섭취했을 때 섭취하지 않은 여성들보다 1.8배나 골강도가 강해졌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전조증상

정확한 골다공증 진단은 병원에서 해야하지만, 간단하게는 얼굴 주름상태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얼굴에 주름이 많을수록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는데 이는 피부와 뼈는 동일구성성분인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몸속 단백질이 부족하면 주름은 늘고 골밀도는 약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주의사항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만, 우유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를 하셔야 하구요, 너무 많이 과다섭취를 하시게 되면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하루 1일 권장량만큼 적정량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좋은 계절 좋은 시간을 가지시려면 뼈건강은 무엇보다 챙기셔야 겠습니다.

아는만큼 건강해집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